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안소희, 본인 구해준 이이경에...'두근'(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소희가 이이경에게 반했다.

16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8회에서는 안소희를 구한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식(김선호 분)은 돈을 벌기 위해 행사가 열리는 클럽을 찾았다. 행사는 바로 깡패 조직의 사모님인 미영(이희진 분)의 생일파티였다. 그곳에는 미영의 남편(김광식)도 있었다.

미영은 차우식에게 "우식 씨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여전히 잘생겼고 예전에 우식 씨랑 결혼하는 게 꿈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미영의 남편은 케이크를 내리치며 차우식을 노려봐 차우식을 긴장케 했다. 또 미영의 남편은 차우식이 노래를 잘해 좋았다는 미영의 말에 부족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대기 시작했다.

차우식은 두려움에 일부러 못부르려 했으나 100점이 나오고 말았다.

차우식은 노래 뿐 아니라 하는 게임 족족 다 승리해 게임의 제왕으로 밝혀지자 미영의 남편은 “운이 좋으시다 운 하면 나도 안 빠지는데”라며 상처투성이 배를 보였줬다.

이에 차우식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질겁해 결국 행사비도 받지 않고 그대로 도망쳤다.

또 국기봉(신현수 분)은 야구선수에서 방출되었거, 공원에 앉아 야구를 하는 아이들을 보며 본인의 어릴적 꿈을 회상했다.

자신의 현실과 꿈이 달라 국기봉은 벤치에 앉아 실의에 빠졌다.

이때 차유리(김예원 분)은 국기봉을 달래주기 위해 유명한 초콜릿을 주려 했다. 이에 국기봉은 “이깟 초콜릿 먹고 마음이 풀어지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도 초콜릿을 먹었다.

이때 국기봉은 초콜릿 맛에 감탄했다.

한편 이준기(이이경)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하게됐고 김정은(안소희 분)은 이준기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기 위해 따라나섰다. 촬영장에서 김정은은 조상호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이준기는 두 사람을 엮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준기는 조상호가 다니는 헬스클럽과 알프호른 동호회를 소개시켜줬지만 김정은은 조상호 앞에서 방귀를 끼고 말았다. 하지만 조상호는 김정은이 귀엽다며 드라이브 가자고 제안했다.

김정은은 조상호와 별장으로 향했고, 이때 이준기는 조상호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들었다. 별장에서 조상호는 김정은에게 자고가라고 했고, 김정은은 이를 뿌리치고 도망쳤다.

이때 김정은에게 달려온 이준기는 조상호가 김정은을 갖고 놀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조상호에게 다가가 "너 오늘 나한테 한대만 맞자"라고 한 뒤 때렸다. 이어 김정은의 어깨를 감싼뒤 돌아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