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열혈사제` 안창환X음문석X고규필, 오징어튀김 건배로 `친구 맺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열혈사제' 음문석, 안창환, 고규필 3인방이 친구를 맺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37회에서는 쏭삭(안창환)이 장룡(음문석)을 친구라고 인정한 가운데, 장룡이 체포됐다.

이날 쏭삭은 장룡에 "너 저번부터 내 친구였다"면서 동네에 왔을 때 처음 말 걸어준 게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장룡에게 오징어튀김을 건넸다.

그러자 쏭삭은 "착각은. 관심이 아니라 땡깡이었어, 땡깡. 먹으래서 먹는겨"라며 오징어튀김을 받았다. 쏭삭이 오징어튀김을 먹자 장룡과 오요한(고규필)까지 셋이 서로 마주보며 웃었다.

이어 세 사람은 오징어튀김으로 건배했고, 먹방을 펼친 후 가게를 나섰다. 쏭삭이 "잘가라, 친구"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하자 장룡은 "누가 네 친구여. 동네 쪽팔리게"라고 답했다.

한편 세 사람이 인사하던 때 경찰이 나타나 장룡을 시신 유기 혐의로 체포해 당혹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