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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자백' 이준호, 윤경호에 정체 발각 암시 '팽팽한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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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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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이준호가 윤경호와 기싸움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9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과 기춘호(유재명)가 한종구(류경수)를 찾아갔다.

이날 최도현과 기춘호는 한종구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병원에서 허재만(윤경호)과 마주치자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정체가 발각된 사실을 알지 못한 허재만은 혼수상태에 빠진 한종구를 바라보며 "내가 조금만 늦었어도 죽었을 거다. 어휴. 자기 친모까지 죽인 살인범인데 그냥 죽게 둘 걸 그랬느냐"라고 중얼거렸다.

그러자 최도현은 허재만을 향해 "어릴 적 상처를 치료를 했나 보다. 우리가 여기 오기 전에 어딜 좀 갔다 왔다. 어렸을 때 귀밑에 큰 상처가 있었다더라"라고 말했고, 허재만은 굳은 표정으로 최도현을 노려봤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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