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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자백' 김정화, 첫등장 "최광일 아들 이준호가 변호사라" 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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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정화가 첫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유리(신현빈 분)와 진여사(남기애 분) 역시 10년 전 살인사건과 연루된 각종 자료들을 조사했다. 그 시각, 제니송(김정화 분)이 귀국했고 그의 직원은 "그런데 좀 묘한게 하나 있습니다. 그 변호사가 바로 최필수(최광일 분) 중위 아들입니다"라고 전했다. 제니송은 "최필수 중위 그 이름 오랜만에 듣네 그런데 아들이 변호사라"라고 냉소했다.

그 시각, 최도현과 기춘호는 조기탁(윤경호 분)의 뒤를 쫓았고 이형사가 조기탁을 미행하다 칼에 찔리고 말았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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