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조충현/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KBS를 떠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KBS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의 사표 제출 여부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또 KBS 측은 "추후 인사공고 등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에는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혜량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이례적으로 부부가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동기로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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