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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풀 뜯어 먹는 소리' 박명수, 라떼만들기 도전...'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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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명수가 라떼만들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는 라떼 만들기에 도전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박나래는 카페 일을 배우기로 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로 카페라테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나래가 먼저 라떼를 만들었고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본인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박명수는 우유를 끓여버렸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집에 있는 기계는 돌리면 원심으로 되는데, 우유 스팀을 내는 건 어려운 것 같다"며 맹연습에 돌입했다. 박명수는 계속 연습을 했지만 실패했다. 박나래는 "선배님이 오기가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박명수는 "다른 메뉴들도 라테 우유처럼 거품을 내야 하는데 우유 스팀이 안되면 다 안 되는 거잖나"라며 계속 연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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