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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생활의 달인’ 손바느질 달인, 극한미션 성공…기계보다 뛰어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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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생활의 달인’ 손바느질 달인이 극한의 바느질 실력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손바느질 달인을 소개했다.

이날 손바느질 달인은 기계보다 튼튼한 바느질 실력을 자랑했다. 달인이 만든 천은 볼링공을 얹고 충격을 가해도 찢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기계가 짠 천은 순식간에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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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극한의 실력을 가진 손바느질 달인을 소개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어 달인은 실고리라는 작업을 보여줬다. 주머니 안쪽에 바늘 없이 실을 당기는 작업이었다. 그는 눈을 가리고도 완벽하게 해냈다.

호기심이 발동한 제작진은 달인의 능력을 검증하고자 극한미션을 내줬다. 풍선 위에 천을 덧씌우고 ‘달인’ 글자를 바느질하는 것이었다. 동료가 시도해봤다가 순식간에 실패했다.

하지만 달인은 아슬아슬하지만 안정적으로 글자를 새겼다. 순식간에 미션을 성공하자 동료들도 같이 기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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