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와이키키2' 신현수, 최악의 맞춤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일해라 절해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가 자기소개서 작성을 작성하던 도중 최악의 맞춤법 실력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이하 '와이키키2')에서는 자동차 딜러라는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에 나선 국기봉(신현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국기봉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기에 나섰다. 자동차 딜러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개받게 됐기 때문. 그러나 처음 쓴 자기소개서의 수준은 최악이었다. 그는 '야구선수가 꿈이었다. 싫어하는 음식은 시금치였다' 등의 내용이 담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차유리(김예원 분)와 차우식(김선호 분)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국기봉의 좌충우돌 자기소개서 작성은 계속됐다. 두 번째로 써 온 자기소개서에서 그는 '고리타분한 사람'을 '골이 따분한 사람'이라고 썼으며 '이래라 저래라'를 '일 해라 절 해라'라고 쓰는 등 최악의 맞춤법 실력을 선보여 차유리에게 "내 눈 앞에서 사라지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