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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냉장고를 부탁해' 강형욱, 나는 인스턴트 음식→강아지는 건강한 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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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강형욱이 자신은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강아지들에게는 건강에 좋은 생식을 시킨다고 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형욱의 냉장고에 강아지들을 위한 음식이 가득 들어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형욱의 냉장고에 강아지들을 위한 음식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생고기부터 얼린 고기가 다 강아지를 위한 생식이라고 하자 안정환은 "빛깔 좋은데요?"라며 사람이 먹어도 될거 같다고 했다.

강형욱은 고기에 이어 데친 브로콜리도 당뇨가 있는 반려견 다올이의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형욱은 "저희는 잘 못챙겨 먹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스턴트를 좋아한다는 강형욱에 안정환은 "강아지들은 좋은거 다 먹여주면서"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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