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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동미, 뜨거운 관심.."시댁에서 5년째 살고 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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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동미/SB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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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신동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동미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허규와 첫 출연했다. 이에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신동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날 신동미는 허규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시댁이었던 것. 신동미는 "저는 시댁에서 살고 있다. 5년째 산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대해 허규는 "아무런 준비 없이 결혼하다 보니까 같이 살게 됐다. 오히려 아내가 먼저 제안을 했다. 괜찮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신동미는 "너무 쿨했나 보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며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사기도. 이어 "사실 1년만 살려고 했었는데,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5년째 산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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