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
신동미가 시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계기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4년차 허규는 "5년 동안 친구랑 잘 논 느낌"이라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고, 아내 신동미는 "좋은 동반자를 만난 느낌이라 동갑내기 상대와의 결혼을 강하게 추천드린다"가 말을 더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는데, 시부모님이 함께 사는 곳이었다. 허규는 "준비 없이 결혼을 하다보니 아내가 시댁에 함께 사는 것을 먼저 제안했다"고 설명했고, 신동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 밖에서 작품을 해도 대선배님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다 보니 정말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원래 1년만 들어가 살려고 했는데 (현재 생활이) 정말 좋다. 시부모님이 제 일에 대해 정말 존중해주시고, 일한다고 손수 음식도 준비해 주신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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