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허규(위에서 두번째 사진)·배우 신동미(맨 위 왼쪽 사진) 부부가 ‘동상이몽’에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5년차 허규·신동미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는 남편과 뮤지컬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신동미는 “서로 친구로 지내다 어쩌다 보니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며 “연애기간은 1년으로 짧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로 3년 정도 지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남편 허규에 대해 “피노키오 3집 메인 보컬로 데뷔를 했었다”며 “음악 작업을 지금도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OST도 많이 불렀다”고 부연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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