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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키드 지한솔 "오랜 연습생 생활, 데뷔 감회 남달라…유앤비도 축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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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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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뉴키드 지한솔이 정식 데뷔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 피트인 9층 하트박스에서 그룹 뉴키드의 데뷔 앨범 'NEWKID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키드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시작한 장장 1년 5개월에 달하는 프리 데뷔 시스템을 거쳐 정식 데뷔에 나서게 됐다. 유앤비 출신 지한솔을 비롯해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 등 개성강한 7인조로 꾸려졌다. 리더 진권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제 16대 보니로 활동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데뷔 앨범은 션킴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음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는 판타지 같은 로맨스,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멤버들의 소년 보이스를 드러낸다.

지한솔은 이미 유앤비로 활동을 했었던 터. 지한솔은 "유앤비 멤버들 단체방에 이번에 드디어 데뷔를 한다고 하니 멤버들이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그동안 많이 고생했으니 잘하고 오라고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뷰 데뷔에 이어 정식데뷔를 하게 돼 무엇보다 뜻깊다.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감회가 다르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뉴키드는 23일 오후 6시 새 앨범 'NEWKID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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