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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해치' 권율, 자신 구한 박훈과 농담 "총 꽤나 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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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해치' 권율과 자신을 구한 박훈이 기쁨의 대화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는 박문수(권율 분)와 달문(박훈 분)이 반란군에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수는 위병주(한상진 분)과의 싸움 도중 위기에 달했고, 이에 달문이 위병주에 총을 쏴 박문수를 구하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반란군에 대승을 거두고, 박문수가 "총 꽤나 쏘던데?"라고 말하자 달문은 "활 꽤나 쏘시던데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문수는 "고생했네"라며 인사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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