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방송캡쳐 |
'유퀴즈' 반장인 중학생팬이 유재석을 5살때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을 5살부터 좋아한 여학생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중학교 1학년 반장 여학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은 "5살때부터 유재석 아저씨의 팬이었다"며 격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인증샷을 찍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에게 전화가 와 학생팬이 "제가 지금 유재석 조세호르 만나 뭐하고 있는지 아세요?"라며 말했지만 담임선생님은 "어디서 네가 뭘하고 있던 50분까지 애들 다 데리고 와"라는 답변을 듣고 유재석이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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