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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조안♥김건우의 달달한 신혼 하우스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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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상혁과 송다예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7일 결혼 후 신혼집을 꾸미게 됐다.

김상혁과 송다예의 신혼집엔 피규어가 가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혼집을 꾸미는 두사람은 짐을 옮기기 시작했다. 김상혁은 아내 송다예에게 피규어를 옮겨 달라고 부탁했다.

김상혁의 피규어는 엄청난 양을 자랑했다. 피규어들은 개당 200만 원부터 전 세계에 250개밖에 없는 한정판 피규어까지 있었기 때문.

엄청난 피규어에 송다예는 김상혁에게 “이 방에 있는 피규어 전부 합치면 얼마냐"고 물었고 상혁은 “피규어 구입한 돈만 3000만 원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성형외과에서 홍현희는 성형 견적 상담을 받았다. 홍현희는 "요즘엔 상담만 받으러도 많이 오지 않느냐"며 이중턱의 원인을 알아보고 싶었다면서 차트 작성을 시작했다.

홍현희의 얼굴CT 대해 성형외과 의사는 “뼈만 보면 상당히 미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도 굉장히 작고, 눈도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성형외과 의사는 “그런데 살이 너무 많다 얼굴의 3분의 1이 살이라 쉽게 말하면 살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에 홍현희는 자신의 48kg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입이 더 튀어 나오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는 홍현희 48kg 시절 사진을 보고 아무말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형외과 의사는 가상 성형 사진을 보여줬다. 이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고 홍현희도 “너무 세련됐다. 엄청 예뻐지진 않은 것 같은데 자연스럽다”라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송혜교의 얼굴이 너무 좋다"며 자신의 성형수술 견적을 궁금해했고 성형외과 의사는 "돈을 아무리 써도 송혜교처럼은 될 수 없다 현대의학의 한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조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안은 긴장을 풀며 남편 김건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안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훈남이라며 감탄했다.

떨린다는 조안에게 남편은 애정어린 응원을 보내줬고, 두 사람은 밖에서 식사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고 질문하자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말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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