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단체 손님인줄 알았다" 식당 사모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유퀴즈' 방송캡쳐


'유퀴즈' 식당의 사모님이 유재석과 조세호가 식당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단체손님인줄 알고 좋아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 식당의 사장님 사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가게롤 들어갔다. 자리에 앉은 유재석은 "너무 죄송한게 사장님과 얘기나누려고 왔는데 사모님이 단체손님이라고 착각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사모님은 유쾌한 웃음을 보여줬다.

이어 사모님이 "조세호에게 잘생겼다"며 "아니 우리 다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모님이 사장님의 장점으로 "생활에는 신경을 안쓰시는데 봉사활동을 잘하세요"라고 말해 유재석이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사장님이 문제를 맞춰 100만원을 사모님에게 드린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