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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양미라·정신욱 부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 만나러 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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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내의 맛’ 방송화면 /TV조선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이비복스 출신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를 보러 떠났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가 동생과 조카들을 보기 위해 태국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생 양은지는 세 딸과 함께 공항으로 언니를 마중나왔다.

양은지는 딸들에게 “아무 반응도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는 조카들의 환영을 바라는 언니의 기대를 저버리기 위한 장난이었다.

양은지 이호 부부의 딸들을 본 패널들은 “이호랑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양미라는 딸 셋을 데리고 나온 양은지를 보고 놀랐다. 이에 양은지는 “이호가 갑자기 구단에서 일이 생겨서 같이 못 왔다”고 전했다.

양은지의 남편 이호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현재는 태국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미라는 동생과 조카들을 위해 반찬, 책, 아이들 장난감, 양은지의 옷, 신발,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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