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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변우민, 아내 19살 연하?…"실제 나이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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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연예계 능력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변우민이 아내의 나이를 둘러싼 갖가지 소문에 종지부를 찍는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6월, 자신의 팬이었던 아내 김효진 씨와 6년간 교제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변우민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중학교 3학년 때 팬과 연예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대학생이 된 아내를 우연히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된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린 신부를 맞이한 변우민은 결혼 이후 아내와의 나이 차이로 꾸준히 회자돼 왔다. 변우민의 아내는 19살 연하라고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24살 연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변우민은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변우민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아내 나이에 관한 무성한 소문과 추측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전했다.

변우민의 어린 신부 김효진 씨의 정확한 나이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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