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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조장풍’VS‘국민’, 엎치락뒤치락…‘해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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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조장풍’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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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조장풍’이 ‘국민’과 팽팽한 경쟁 구도를 이어갔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 11,12회는 전국 기준 5.9%, 6.4%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10회가 기록한 5.7%, 6.6%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국민 여러분!’은 5.0%, 6.9%, SBS ‘해치’는 7.5%, 8.2%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재벌 3세 양태수(이상이 분)를 응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조진갑(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종 작전을 거듭한 조진갑은 업무 조인식 현장에 등장, “주식회사 티에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이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이면에선 우도하(류덕환 분)의 계획이 점점 베일을 벗으며 반전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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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장풍’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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