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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록밴드 YB의 ‘Stay Alive’가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Music Week’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며, 11위를 기록했다.
YB의 ‘STAY ALIVE’는 지난 2009년 8집 '공존'의 수록곡으로 처음 대중과 만났다. ‘Stay Alive’는 2010년 'YB vsRRM'에도 일렉트로닉 편곡 버전을 비롯하여, 작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으로 발매된 스페셜 싱글 'Stay Alive(with.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 영국의 유명 뮤지션 Clean Bandit(클린 밴딧), Chain Smokers(체인스모커스), Ava Max(에이바맥스)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곡들과 함께 차트에 오른 이 곡은, YB의 음악적 진화의 일환으로 향후 YB의 유럽 투어 및 영국 로컬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YB는 2019 그린플러그드 옴니버스 앨범 '숨'의 공식 환경캠페인 송 ‘말 없는 축제’를 지난 23일 발매했다. 또한 정규 10집 앨범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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