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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김재우, 팬들과 함께 한 조롱잔치 1주년.."오랜만에 원 없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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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김재우 인스타


김재우가 팬들의 선물에 감사함을 전했다.

23일, 개그맨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재우조롱잔치'가 딱 일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그림들을 집으로 가져왔네요. 칠백장이 넘는 소중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며 정말 오랜만에 원없이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몇 그림들은 화가 치밀어서 도저히 못본것도 있어요. 무슨 몽타주를 보내주신분도 계시고. #김재우조롱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우가 그림들을 주위에 펼쳐둔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우는 팬들이 선물해준 그림들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조롱잔치 2회 했으면 좋겠다", "내 출품작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S 사랑꾼'으로 유명한 김재우는 최근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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