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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정희' 데이식스 성진 "부산서 제일 인기 많아..사투리 못 고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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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데이식스의 성진이 부산 사투리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이식스(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7개월간 24개 도시 월드투어를 마친 데이식스. 김신영은 각 도시마다 인기 있는 멤버가 다른지 궁금해했다. 이에 성진은 "그런 게 있다. 부르는 이름이 누가 더 세냐에 따라 다르다. 개인 인사를 하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진 자신은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이 "사투리가 너무 구수하다"고 거들자 성진은 "이거를 저는 못 고칠 것 같다. 저는 서울 말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재이는 본인이 미국 LA쪽에서 인기가 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이유로 "언어 하고 싶은 말이 편하게 나와서 그런 게 있는 것 같다"고 꼽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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