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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압도적인 푸짐함"…'생생정보' 30cm 뼈탑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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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뼈탑 감자탕 / 사진=KBS2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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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생생정보'에서 뼈탑 감자탕 맛집의 비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김 PD의 시선 카메라,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뼈탑 감자탕 집을 소개했다.

압도적인 푸짐함을 자랑하는 뼈탑 감자탕의 높이는 30cm이상이었다. 손님들은 어마어마한 뼈 크기와 많은 살코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인장은 보통의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가 아닌 목뼈를 사용한다고. 그는 "목뼈는 살코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더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거지를 목뼈하고 같이 삶는다. 육즙이 우거지에 배어 더 맛있고 목뼈에는 우거지의 향이 어우러진다"며 "육수에는 돼지 무릎뼈를 사용한다. 무릎뼈 국물이 제일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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