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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수미네 반찬' 장동민 "호떡, BTS 정국 때문에 해외서 유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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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tvN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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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수미네 반찬' 장동민이 호떡에 관한 추억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주전부리로 호떡을 만들어 먹었다.

이날 장동민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호떡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사진을 올려서 외국 사람들에게 유명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희 어머니도 시골 학교 앞 문방구에서 호떡 장사를 하셨다"며 "흑설탕에 땅콩 넣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어머니가 호떡 만드셔서 너 집 사는 데 보태주셨냐"고 묻자 장동민은 "소소하게 연 40억 정도 벌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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