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마마무, 뉴이스트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가 24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소녀시대 서현과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마마무 솔라는 "이렇게 상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저희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많이 배운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이스트 종현은 "뉴이스트 5명이 한국에 시상식에 온 게 처음인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러브분들 덕에 이렇게 상 받을 수 있었다"라며 "러브(팬클럽)들, 저희가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모르죠?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무이 가요 시상식으로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의 무대는 물론, 다채롭고 특별한 볼거리들로 관객 및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KBS Joy와 KBS W에서 생방송되며, U+아이돌Live, U+모바일tv에서도 온라인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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