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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율희, 면허 취득 후 첫 주행에 '멘붕'→민환에 SOS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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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율희 최민환 /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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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율희가 면허 취득 후 첫 운전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면허 취득 후 첫 주행에 나서는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면허를 취득한 율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첫 주행에 나섰지만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 그는 퇴근길 교통 체증과 더불어 비까지 내리자 이곳저곳으로 헤매기 시작했다.

율희는 목적지인 상암동이 아닌 일산으로 향했고, 자유로 휴게소에 도착했다. 그는 결국 남편 민환에게 "운전하기 무섭다"고 전화를 걸었고, 민환은 "기어코 사고를 쳤다"고 말했다.

민환은 아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자유로 휴게소로 향했다. 집에서 1시간 10분 정도의 거리였다.

민환은 "당분간 운전하지 말고 어디 가고 싶으면 나한테 얘기하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율희는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율희는 "운전은 안 하면 실력이 줄고, 계속 하면 실력이 는다고 했다"며 "매일 매일 운전하고 돌아다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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