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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살림남2' 김성수, 5년 만에 고향행...돌아가신 어머니 쌍둥이 동생 만난 후 감동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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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살림하는 남자 시즌2'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김성수가 5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서는 김성수는 혜빈이와 누나와 함께 고향 남해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성수는 5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 김성수는 점점 줄어드는 활동에 위축되어 고향을 멀리했다고 했다. 남해를 처음 찾는 혜빈이는 대가족임을 알게 되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뵙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쌍둥이 이모를 만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성수는 "어머니도 살아계셨으면 저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눈물이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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