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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빠본색' 태진아X이루 부자, 팔짱 끼고 한강공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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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아빠본색'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이루, 태진아 자제시키기 바빴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X이루 부자가 한강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X이루 부자는 뱃살을 빼기 위한 훌라우프 삼매경에 빠졌다. 태진아는 "손님이 '배 많이 나오셨네'라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루는 "운동을 하라"며 잔소리를 했다. 태진아는 "운동을 한다"고 했지만, 이루는 "그럼 뭐해. 만 칼로리를 먹는데"라고 했다.

한편 이루가 한강공원으로 운동 나갈 준비를 하자 태진아도 따라나섰다. 태진아는 이날도 화려한 옷으로 평창 운동복을 입고 나섰다.

공원에 가자 태진아는 "안녕하세요"라며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루는 '이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태진아를 자제시키기 바빴다. 또 아들에게 팔짱을 낀 태진아는 연신 "좋은데?"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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