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더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김상중이 보이스피싱 인출첵을 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가 박광수(김규철 분)의 딸 보람과 보이스피싱 인출첵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광수의 딸 보람이 근무하는 은광지점에 보이스피싱 인출첵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에 박광수의 딸 보람은 침착하게 지점장에게 쪽지를 전하고 시간을 끌었다.

그리고 나타난 노대호가 보람을 도와 보이스피싱 인출첵에게 이 지점의 직원이라고 하며 무사히 보이스피싱 인출첵을 형사에게 넘기는 것을 도와줬다.

한편 서보걸(안우연 분)이 보이스피싱으로 대포통장 의심을 받던중 인출첵이 잡히자 의심에서 벗어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