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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끼줍쇼' 김수용X이승윤, 제2의 전성기 "어르신들한테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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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수용X이승윤, 여의도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이승윤이 밥동무로 여의도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여의도를 찾았다.

이경규는 밥동무를 기다리며 "벚꽃처럼 화사한 사람이 나올 것 같아"라고 예상했지만, 개그맨 김수용과 이승윤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촬영이 겹쳤나봐"라며 "오늘 밥동무라고?"라고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이들이 오늘의 밥동무로 한 끼에 도전했다.

봄처럼 등장한 김수용과 이승윤에 이경규는 "역발상이다"라며 "벚꽃과 전혀 안 어울린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어른들한테는 BTS입니다"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을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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