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한끼줍쇼' 김수용, 25년 살았던 여의도 옛집에서 '한 끼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김수용이 25년 동안 살았던 여의도 옛집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개그맨 김수용, 이승윤이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김수용은 "여의도에서 25년 살았다"라며 한 끼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의도의 과거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며 동네에 대한 지식을 대방출했다.

이경규와 팀을 이룬 김수용은 "내가 살던 집을 가도 되는 거냐"라며 25년을 살았던 옛집으로 향했다. 옛집에서 첫 도전을 하게 된 김수용은 현재 살고 있는 주민과 대화를 나눴고, 이후 주민은 두 사람의 적극적인 설득에 한 끼를 수락했다. 주민은 "김수용이 아니었다면 나도 안 했을 것"이라고 인연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