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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포인트1분]'한끼줍쇼' 김수용, 살던 집에서 한 끼 성공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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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수용, 첫 띵동에 바로 한 끼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수용이 25년 동안 살던 옛 집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용은 "제가 살던 집을 가도 되는 거죠?"라며 자신의 옛 집을 찾아나섰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25년 동안 살았다"며 "15년 만에 왔다"고 했다.

김수용은 자신이 살던 집의 벨을 눌렀고, 집 주인 나와서 맞이했다. 알고보니 현재 집 주인은 수용과 바톤터치했던 것.

그는 "한 끼 허락해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집 주인은 흔쾌히 "들어오세요"라고 말해 한번에 띵동을 성공했다.

김수용은 자신이 25년 동안 살던 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했다. 그는 방문에 자신이 붙여놓은 도어벨을 보며 "이거 제가 붙여 놓은 거에요"라며 "똑같네요"라고 했다.

감회가 새로운 김수용은 이경규에게 집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며 집.잘.알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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