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사진=방인권 기자) |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오는 5월 입대한다.
윤지성은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밥알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신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됐다”면서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밥알들은 단단하고 강한 것 같아 걱정 없다”며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는 입대 인사를 남겼다.
윤지성은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표하고,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