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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스트롯' 홍자 "송가인의 파워, 타고난 것 같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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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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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송가인과 홍자가 서로의 장점을 꼽았다.

25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TV CHOSUN '미스트롯'이 진행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참석했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다투는 것은 물론 화제성에서도 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는 홍자와 송가인. 송가인은 "'미스트롯'을 통해 언니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언니의 감성과 감정전달을 배웠고, 감사하다. 그런 감정을 가지고 노래를 해야겠다고 느낀다"고 홍자에 대해 설명했다.

홍자는 "가인이의 파워가 굉장히 흡수력이 있다고 느낀다. 그것만큼은 타고난 게 아닐까 싶어서 정말 부럽고, 그 파워는 탑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해서 인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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