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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박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5월2일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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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박봄이 8년 만의 솔로곡 ‘봄’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25일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새 솔로앨범 '리: 블루 로즈(re: BLUE ROSE)'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새 앨범 '스프링(Spring)'과 함께 8년 만에 신곡 ‘봄’으로 돌아온 박봄은 각종 음악방송 1위 후보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그리고 아이튠즈 11개국 K팝 송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박봄은 오랜 공백에도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약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나오는 ‘초고속 컴백’을 결정했다.


이날 오후 2시 소속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올리면서 박봄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짙은 푸른색 의상을 입은 박봄이 갈대밭에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지난 신곡 발매 후 미국 유력 매체인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디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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