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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더 뱅커' 유동근, 남명령에게 금융감독원 긴급감사 "이쯤에서 멈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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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더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유동근이 남명령에게 금융감독원 긴급감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강삼도(유동근 분)가 금융감독위원장 박진호(남명령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은행 감사실에 금융감독원 은행검사국에서 긴급감사를 나왔다.

강삼도에게 알리지 않고 긴급감사를 보낸 금융감독위원장 박진호는 정수찬(고인범 분) 의원에게 "강선배가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제가 도와드리려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삼도가 박진호와 정수찬이 있는 자리에 찾아와 박진호에게 "자네 무슨일을 그렇게 하나 자신만만하네 나한테 한마디 일언반구 없이 긴급감사를 보내?"라며 "이쯤에서 멈추게"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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