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올드카 택시를 타게 되자 기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쿠바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날도 렌터카를 구하지 못했다. 이들은 결국 호텔로 돌아와 아바나까지 가는 택시를 예약했다.
`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특별한 택시를 타게 되자 기뻐했다. 사진=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
예약한 시각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 류준열과 이제훈, 제작진은 호텔 인근의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며 바라네로의 마지막을 즐겼다.
이후 약속한 시간이 되자 택시기사가 호텔 로비에 나타났다. 류준열은 차를 호텔 앞까지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파란색 올드카가 등장했다. 평범한 노란색 택시를 생각했던 류준열과 이제훈은 깜짝 놀랐다.
류준열은 이에 대해 “차 렌터 못했다고 선물을 줬다”며 좋아했다. 이제훈도 “마지막에 올드카로 간다”며 기뻐했다. 류준열은 재차 “그냥 택시 불러달라고 했는데 올드카가 왔다”며 “운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