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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트래블러' 이제훈X류준열, 렌터카 예약 실패..올드카 택시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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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트래블러'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이제훈과 류준열이 렌터카로 아바나를 가고자 렌터카 사무실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바라데로에서 아바나로 가고자 렌터카 사무실을 찾았다.

아바나에 차를 반납하고 싶은 류준열과 달리 최소 3일 이상 차를 빌려야 하는 상황에 렌터카 계획은 무산됐다.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택시를 알아보기 위해 호텔을 찾았다. 택시 예약을 완료한 이제훈과 류준열은 마지막으로 바라데로를 만끽했다. 이제훈과 류준열은 2주간 동고동락한 제작진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휴식을 즐겼다.

아바나로 향하는 택시는 생각지도 못했던 파란색 올드카였다. 이제훈은 "마지막에 이렇게 또 올드카로 가는구나"라며 감동했다. 여행의 시작이었던 아바나로 향했다. 류준열은 "그래도 쿠바의 반을 돌았다"라며 지난 여행을 회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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