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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팝업차트]'닥터 프리즈너' 수목극 적수 없이 1위 질주‥13.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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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제공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드라마 1위를 적수 없이 질주 중이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3회, 24회는 각각 11.5%,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화에 기록했던 12.6%, 14.6%보다 각각 1.1%P, 1.2%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조금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것.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MBC '더 뱅커' 역시 각각 3.0%, 3.3%를 기록. 지난화에 기록했던 2.9%, 3.6%보다 각각 0.1%P 상승하고, 0.3%P 하락한 수치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SBS '빅이슈'는 3.0%, 3.3%로 아쉽게도 3위에 머무르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재준(최원영 분)의 살인을 막은 나이제(남궁민 분)가 선민식(김병철 분)과 손을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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