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밝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율희는 게스트로 등장, 임신부터 최민환과의 결혼 그리고 분가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율희는 "결혼 후 처음엔 경제권을 갖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오빠(최민환)가 ‘네가 한 번 관리해 봐’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시어머니와 함께 은행에 다니며 많이 배우고 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사실 남편이 결혼 전에는 월 500만 원씩을 썼더라. 그런데 지금은 조금 줄여보자고 제안해서 월 50만 원으로 용돈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