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 한국일보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걸그룹 AOA가 여름 이후에도 FNC에서 함께 활동할까.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본지에 "AOA의 재계약과 관련해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AOA 멤버들이 5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의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거나 사실상 사인만 앞둔 구두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등 AOA 여섯 멤버는 팀 활동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왕성한 개인 활동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가장 최근의 완전체 활동곡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빙글뱅글'이다.
이후 멤버들은 연기와 패션 및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