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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헬로비너스 나라-앨리스, 재계약 불발…각자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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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헬로비너스(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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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간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앨리스가 오는 5월 8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각자 새로운 꿈을 펼치기를 원해 그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6인조로 나머지 두 멤버 서영과 여름은 2014년 팀에 합류해 아직 판타지오뮤직과 계약기간이 남은 상황이다.

판타지오뮤직은 “멤버들과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며 “헬로비너스 멤버들 간 마음은 여전히 각별하지만 각자 가는 길을 응원해주고 싶은 것이 당사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발전적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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