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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녹두꽃' 한예리, 조정석 으름장에 일본어 욕으로 회답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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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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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녹두꽃' 한예리가 조정석에 일본어 욕으로 회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송자인(한예리 분)은 방곡령으로 쌀을 구할 수 없자 아버지 송봉길(박지일 분)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자인은 봉기의 내용을 담은 사발통문을 보게됐다. 이를 들고 자인은 백가를 찾아갔지만 백가는 제안을 거절했다.

백가의 아들 백이강(조정석 분)은 자인에게 떠나라며 으름장을 놨다. 그러자 자인은 일본말로 욕을 건넸고 이강은 이를 알아듣지 못해 백이현(윤시윤 분)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이현은 좋게 얼버무리며 웃음을 더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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