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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마리텔2' 장동민, 양세형에 "2천만원만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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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장동민이 양세형에 장난쳤다.

26일 방송된 MBC '마리텔2' 장동민이 김수미를 돕기 위해 특별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저는 오늘 장동민이 아니라 김수미 오른팔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에게 전화가 걸어왔고, 장동민은 상황을 설명하며 "좋은 일에 기부하는 거니까 소소하게 한 2천만원만 보내라"고 이야기했다.

당황한 양세형에 김수미는 "이제까지 방송 중 기부금 최고가 900만 원이었다더라”라며 “나는 오늘 일억을 만들려고 해. 알아서 넣어주세요"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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