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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막영애17' 이승준, 헌이 육아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김현숙에 '서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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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이승준이 김현숙에게 서운한 감정을 풀었다.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마지막 회에서는 일과 가족 사이에서 고군분투 중인 워킹맘 이영애(김현숙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휴가를 받아 헌이 육아에 나섰다. 그러나 갑자기 낙원사에 급한 일이 생겼고, 문화 센터에 가는 발걸음을 돌려 낙원사로 향했다.

낙원사 사장 정보석은 "그러게 애초에 일을 실수 없이 잘 했어야지. 애를 데리고 무슨 일을 하겠다고"라며 못마땅했다. 결국 정보석은 일이 급한 이영애를 대신해 헌이를 돌봤다.

이승준은 낙원사를 지나가던 길에 이를 보게 됐고, 이후 김현숙에게 "문센 간다고 나간 사람이 정사장한테 애를 던져놓고 일을 하냐. 생판 모르는 남한테"라고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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