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나혼자산다' 기안84, 한혜연과 오프닝 "풍비박산 난 집안, 이모 놀러온 느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기안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부재상태를 풍비박산에 비유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름대로 봄맞이 준비를 하는 기안84와 대학 강연에 나서는 한혜연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과 함께 오프닝이 진행됐다. 한혜연은 인형을 안고 있었다. 이에 박나래는 "(인형) 왜 안고 있냐"고 질문, 한혜연은 "요새 외롭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박나래는 "제가 알기로는 윗배 가리려고"라며 허를 찔러 한혜연을 당황시켰다.

이날 한혜연은 "너무 휑하다. 마음이 그렇다."면서도 "그래도 재밌다"며 2년만에 '나 혼자 산다'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안84는 "두명이 가출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났는데 가끔 이모도 오고"라고 상황을 비유, 웃음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