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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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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했다.
한혜연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약 2년 만의 컴백이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왔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연은 "너무 휑하다"면서 전현무, 한혜진의 부재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한혜연은 이어 "휑하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긴 하더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기안84는 "두 명이 가출하고 집안 풍비박산 났는데, 가끔 이모도 오고 그러는 느낌이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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