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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막돼먹은 영애씨 17' 정보석, 바쁜 김현숙 대신 육아..이승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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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현숙이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 했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연출 한상재/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12회에서는 이승준이 김현숙에게 서운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김현숙 분)는 간만에 휴가를 받게 됐다.

이영애는 휴가를 맞게된 기념으로 헌이 육아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갑자기 낙원사에 급한 일이 생겼고, 이에 이영애는 어쩔 수 없이 헌이와 문화 센터에 가는 발걸음을 돌려 낙원사로 가야했다.

이영애에게 정보석(정보석 분)은 "그러게 애초에 일을 실수 없이 잘 했어야지 애를 데리고 무슨 일을 하겠다고"라며 이영애를 비꼬았다.

하지만 이영애의 업무는 많았고, 정보석이 헌이를 돌봐야 했다.

한편 이승준(이승준 분)은 낙원사를 지나가던 길에 정보석이 헌이를 돌보는 것을 보게 됐다. 이승준은 이영애에게 "문센 간다고 나간 사람이 정사장한테 애를 던져놓고 일을 하냐 생판 모르는 남한테"라고 화를 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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