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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나혼자' 한혜연, 간헐적 단식 거듭 실패…돈가스 흡입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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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혜연 나혼자산다 / 사진=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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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간헐적 단식에 실패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퍼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아침 대신 차를 마시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일명 '간헐적 단식'으로 건강을 유지 중이었다. 부지런히 나갈 채비 전 한혜연은 무심코 말린 과일을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과 함께 보던 한혜연은 이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하던 것을 잠깐 까먹었다"며 변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먹는 게 아니다. 다른 한혜연이 먹는 것"이라 거듭 변명을 시작한 한혜연.

이후 한혜연은 강연을 위해 모델들과 함께 대학교를 찾았다. 가장 먼저 학생식당에 당도한 이들. 간헐적 단식 중이라 배가 고팠던 한혜연은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흡입하는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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